한국마사회, 기관 설립 최초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서 ‘무벌점’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4-05-10 17:15:21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한국마사회는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기관 설립 이래 처음으로 무벌점 공시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주요 경영정보를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 2007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기관 운영 ▲ESG 운영 ▲경영성과 ▲대내·외 평가 등의 주요 정보를 공시하고, 기획재정부는 해마다 3회에 걸쳐 이를 점검한 후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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