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2023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 후원
19~26일, 화성드림파크서 개최…10개국 18개 팀 참가
윤대헌
gold7112@gmail.com | 2023-06-16 17:52:04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9~26일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년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세계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홍콩, 괌, 뉴질랜드 등 10개국 18개 팀이 참가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포카리스웨트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올해 초 리틀야구 대표팀 상비군 40명이 참가한 ‘2023 KBO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 신체 밸런스의 중요성에 대한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과 수분 보충을 위한 물·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는 이외 유소년 풋살 대회 개최, 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후원 등의 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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