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부동산 권리 분석 플랫폼 '요이땅' 런칭, 상담부터 리포트 정리 한눈에...
경매·일반 부동산 거래 모두 활용 가능한 AI 권리분석 서비스
등기부등본과 임대차 관계 자동 분석으로 거래 리스크 사전 확인
AI 상담 서비스 '요이봇(YOIBOT)' 통해 권리관계·부동산 궁금증 실시간 안내
정동환 기자
otp0564@gmail.com | 2026-06-30 07:00:18
[HBN뉴스=정동환 기자] AI 기반 부동산 권리분석 플랫폼 '요이땅'이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며 부동산 거래 전 권리분석과 AI 상담을 한 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실거주 요건 강화와 복잡한 임대차 관계, 권리분석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거래 전 꼼꼼한 사전 검토가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임차인이 거주 중인 주택의 경우 계약 기간과 권리관계에 따라 거래 일정과 투자 판단이 달라질 수 있어 일반 소비자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요이땅'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등기부등본과 임대차 정보를 AI가 분석해 권리관계를 직관적인 리포트 형태로 제공한다. 경매 물건은 물론 일반 매매 물건까지 분석할 수 있으며, 거래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핵심 권리관계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분석 리포트에는 ▲선순위 임차인 여부 ▲대항력 및 우선변제권 ▲말소기준권리 ▲인수해야 하는 권리 ▲권리관계 위험 요소 등이 포함되며, 복잡한 법률 용어를 일반인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출시된 AI 상담 서비스 '요이봇(YOIBOT)'은 이용자가 부동산 관련 질문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한국어로 답변을 제공하며, 등기부등본이나 임대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업로드하면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주요 체크포인트를 정리해준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임차인의 대항력 여부, 계약갱신과 권리관계, 전입신고 시점, 경매 시 권리 인수 여부 등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궁금증을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요이땅'은 기존 경매 권리분석 서비스를 넘어 일반 부동산 거래에서도 활용 범위를 확대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안전한 거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요이땅' 관계자는 "부동산 거래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가 권리분석과 법률·세무 정보를 이해하는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부동산 거래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랫폼의 AI 분석 결과는 이용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법적 효력을 갖는 것은 아니다.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세무 판단이나 법률적 사항은 세무사와 변호사 등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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