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제도] 본인 회사가 중소기업이라면 여길 보자, 나만의 집을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으로 가능하다니…신청 자격과 신청 잘차까지 A to Z
박준수
| 2019-08-30 07:03:21
많은 회사 중 중소기업은 비교적 월급이나 복지 등 대기업 보다 못비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 이유로 본인이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내 집 마련을 꿈꾸며 돈을 모은다. 그렇지만 이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사람들이 명심해 둬야할 것이 바로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제도다. 이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은 최대 1억을 정부에서 1.2%금리인 대출을 해주는 것을 칭한다. 이런 청년 전세자금은 주로 은행에서 시행되지만 여러가지 곳에서 보증을 해줘서 1.2%라는 낮은 금리가 가능한 것이다. 해서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사회초년생은 주목해야 한다. 더불어 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은 보증을 정부기관이 서줘 금리가 낮아서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들만 자금 빌릴 수 있다. 게다가 중소기업에 출퇴근 중인 사회초년생이 널리 알려진 전세자금을 대출 받고자 하기엔 다양한 조건 때문에 어려운 경우가 있고 사회초년생이니 만큼 소득도 적어 다른 대출의 가능성이 낮은 것이다. 이 가운데 앞서 언급한 청년전세자금대출을 신청을 위해서 자격과 서류, 이용기간, 금리, 한도 등은 뭐가 있을까? 잘 알아보고 내집 마련의 꿈을 이뤄보자.
내 집 마련의 꿈...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받고싶다면?
내 집마련의 꿈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의 대상은 일단 만 34세 이하로 3,500만원의 연봉인 사람이어야 한다. 본인이 이 조건에 해당된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신청이 가능 하다. 만약 남성이 병역의무를 마쳤다면 만 39세 이하면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맞벌이 부부면 오천만원 이하의 총소득이면 가능한데 혼자 사는 사람도, 맞벌이 부부도 85㎡이하 임차 전용면적을 가진 주택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청년 전세자금은 개인 심사를 통해 대출 한도가 정해지는데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1억원을 넘을 수 없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시 필요한 서류엔 뭐가 있을까?
이런 중소기업 청년 전세 자금 대출을 승인받으려면 몇가지 서류가 필요하다. 우선 필요한 서류를 준비 한 후 은행으로 가면 쉽게 일을 처리 할 수 있다. 먼저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이 회사에 요청할 수 있는 서류는 근로소득, 사업자등록증, 원천징수영수증, 주업코드 확인자료와 재직증명서가 그것이다. 여기에 자신이 준비할 서류는 본인의 주민등록이나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또한 부동산에 요청할 서류는 등기부 등본 및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서 원본, 계약금 영수증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은 자신의 회사가 중소기업 일때만 되니까 서류를 떼기 전 주택도시기금에서 재직중인 회사가 중소기업이 맞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서류 준비 완료...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의 순서?
이러한 서류가 모두 준비 완료됐다면 은행 보통의 대출 받을 수 있는지 된다면 한도는 얼마인지 알아야한다. 그 후 집을 구하는데 집이 마음에 들면 계약서에 써진 계약금 5%를 지불하고 계약서 내용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함께한다는 것과 대출 실패의 경우 계약금 반환을 조건없이 하겠다는 내용을 꼭 써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확정일자을 정하고 은행 심사를 기다리면 된다. 이 대출 심사의 기간은 대부분 2주안에 끝난다. 또한 대출 가능 기간은 2년으로 최대 4회까지 연장이 가능하니 최장 10년까지 가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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