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ost+결말에 `뭉클` 후속 무엇? 마지막회에 시청자들 `눈물`
박지훈
| 2019-09-22 21:13:25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마지막회를 마무리 지으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된 네 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최명길, 김해숙, 김소연, 기태영, 유선 등 배우들의 연기와 현실에서 있을 법한 줄거리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김해숙의 폐암 소식이 줄거리에서의 큰 위기로 만들면서 줄거리의 박진감을 더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ost는 주현미, 설하윤, 변진섭, 임수연, 전우성(노을) 등의 유명 가수들이 작업했다.
그 중에서도 최근 나온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ost는 주현미의 `석양에 띄우는 편지`로 모녀간의 애틋한 감정을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만들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의 후속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며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조우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후속인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못돼먹은 비혼주의자 남자와 막돼먹은 5포족 공시생 여자의 더치페이 로맨스를 그렸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마지막회에 시청자들은 "김해숙 연기 넘 일품이었어요", "해피엔딩 바랬는데", "남편들이 다 부인을 달래주는 것도 슬프다", "드라마지만 너무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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