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부인 김재은 나이? “골프 얘기에 만남 미뤘다” 첫 만남 보니
배연수
| 2019-09-24 09:34:08
최근 MBC ‘사람이 좋다’에 배우 최재원이 출연하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최재원은 아내 김재은과의 첫만남에 대해 “골프한다는 얘기를 듣고 처음에는 만남을 미뤄 달라고 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나는 탁구를 좋아한다고 했다. 그런데 둘다 교대 근처에 살고 있었다. 1km 반경에 집이 있어 만남의 기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족을 위해 식품조리학과 학위까지 땄다고 밝힌 그는 가족들을 위해 직접 파스타를 만드는 등 남다른 가족애를 드러냈다.
한편 탤런트 최재원은 올해 나이 51세로 2004년 7세 연하 지금의 아내 김재은과 결혼,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최재원 아내 김재은 직업은 프로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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