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을 위한 복지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활용하자…신청조건 및 방법까지
백영아
| 2019-09-29 05:06:35
다양한 회사가 있고 그 중에서 중소기업은 대부분 월급과 연봉이 대기업 보다 적다. 해서 본인이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자신의 집을 구하려고 저축을 하곤 한다. 그렇지만 많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젊은이들이 관심을 줘야 할 것이 바로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제도다.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은 1억 정도를 국가에서 1.2%금리인 대출을 해주는 것을 일컫는다. 이런 청년 전세자금은 주로 은행에서 시행되지만 각종 정부 쪽에서 보증을 해줘 금리가 낮다. 이래서 자기가 중소기업에 다닌다면 도전해보자. 또한 이것은 보증을 정부기관이 서줘 낮은 금리라 다양한 조건에 맞아야 전세금 대출 가능하다. 게다가 중소기업에 출퇴근 중인 사회초년생이 다른 방법의 대출을 받기엔 조건이 안될 경우가 있고 중소기업이라 아직 소득도 적어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적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그러면 앞서 언급한 청년전세자금대출을 신청을 위해서 필요한 서류와 자격, 이용기간, 금리, 한도 등은 어떤 종류들이 존재하는 걸까?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에 대해 소개한다.
쉽게 집 장만 가능...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조건은?
이런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의 조건은 먼저 나이는 만 34세 이하여야 하고 연봉은 3,500만원 이하인 청년이면 된다. 이 조건에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신청이 가능 하다. 여기에 만약 군복무를 마친 남성이라면 만 39세 이하면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맞벌이 부부면 오천만원 이하의 소득이어야 가능한데 홀로 살고 있어도, 맞벌이 부부도 임차 전용면적85㎡이하인 것이 필수다. 이러한 청년 전세자금은 심사로 받을 수 있는 대출 한정이 정해지고 이것은 임차보증금 80% 에서 1억원이 최대로 초과가 불가능하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에 필요한 서류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려면 필요한 서류가 있다. 필요한 서류를 먼저 준비해서 은행을 찾아가야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필요한 서류는 우선 중소기업 재직자가 회사에 요청할 서류는 원천징수영수증, 사업자등록증, 근로소득, 주업코드 확인자료, 재직증명서 등이 있다. 거기에 본인이 준비할 서류에는 주민등록본 및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그리고 부동산에 부탁할 것은 등기부 등본 및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서 원본, 계약금 영수증이다. 또한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은 중소기업일 경우에만 가능하니 이런 많은 종류의 서류를 준비하기 전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기 회사가 중소기업이 맞는지 확인은 필수다.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순서는?
서류준비가 완료됐다면 은행 대출은 가능한지 된다면 한도는 얼마인지 알아야한다. 그 후 집을 구하는데 집을 결정하면 계약서에 써진 계약금 5%를 지불하고 계약서에 써진 계약 내용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협조한다는 것과 대출 승인 실패 시 계약금을 조건 없이 반환하겠다는 내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도장과 확정일자를 정하고 은행 심사를 기다리면 된다. 이 심사는 대부분 2주안에 끝난다. 또한 대출 가능 기간은 2년으로 4회까지 연장 가능하며 최고 10년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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