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상원, 허재 보다 형님? 박상원 딸 훈훈 미모 눈길

배연수

| 2019-10-04 08:56:57

▲(사진=ⓒtvN)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배우 박상원이 출연하며 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상원은 올해 나이 61세로 지금의 부인 김수경과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앞서 박상원 딸은 tvN '둥지탈출'에 아빠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박상원은 딸 박지윤이 해외로 떠나기 전 뒤를 따르며 열심히 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박상원은 ‘딸 시집 보낼 생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에 딸 박지윤은 “아빠한테는 내가 아직도 어린 막내딸일 것이다. 불편하면서도 좋다. 그래도 아빠에게 믿음을 주는 딸이 됐으면 좋겠다”며 박상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전 농구선수 허재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허재는 올해 나이 5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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