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전현무 복귀 시기? 한혜진 결별 이유에 허송연 바람 '재조명'

배연수

| 2019-10-04 11:51:03

▲(사진=ⓒMBC)

4일 MBC ‘나혼자산다’에 한혜진이 복귀하며 전현무 복귀 시기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해 2월 모델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1년여만에 결별하며 '나혼자산다'를 하차한 바 있다. 전현무는 올해 나이 43세, 한혜진 나이 37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후 한혜진이 복귀하며 전현무의 빈자리 또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완전 하차가 아니다. 다만 아직 그가 돌아올 아이템을 찾지 못해 논의 중이다. 적절한 아이템이라면 전현무도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다. 복귀는 항상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 하차 이후 결별 사유에 다양한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애꿎은 허송연이 전현무 바람으로 지목돼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허송연은 “정말 당황스러웠다. 오늘 ‘해투’에 출연한 것도 ‘전현무가 꽂아준 것이 아니냐’는 댓글이 달렸다”며 “전현무는 동생 허영지를 포함한 지인 모임에서 친해졌다. 처음에는 ‘누가 이런 헛소문을 믿겠어’하는 마음으로 가볍게 넘겼지만 이탈리아, 독일에 사는 지인들까지도 연락이 왔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MC 전현무는 “인터넷 정보지에 둘이 만난다고 올라왔다. 가수 허영지 씨와 친한 멤버들이 있는데 2~3년 전 단체 식사 사진을 올린 게 이상하게 기사가 났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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