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의맛2’에 출연중인 김보미 고주원 커플이 달달한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고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청동에서의 하루, 남들에겐 평범하지만 우리에겐 평범하지 않은 날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보미와 함께 한 셀카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연애의 맛 시즌2’ 첫 방송 당시 오랜만에 재회했지만 냉랭한 분위기는 물론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김종민-황미나에 이어 결별설에 시달린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제작진 몰래 만남을 가지는 등 확 달라진 모습으로 급전개를 보였다.

 

김보미는 올해 나이 28세, 고주원은 39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보미 직업은 제주항공 승무원이다.

 

한편 ‘연애의 맛’ 공식 커플을 선언한 오창석 여자친구 이채은에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여성의류사이트 쇼핑몰 ‘라뷰’를 비롯, 다양한 화보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연일 화끈한 연애로 보는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 나이는 36세로 직업은 요리강사 및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 또한 13살 나이차이가 난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현재 오창석-이채은, 김보미-고주원, 이형철-신주리가 출연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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