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살림하는남자들2’가 방영되며 율희가 탈퇴한 걸그룹 라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율희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지만 3년 뒤 팀에서 탈퇴한 바 있다. 이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한 율희는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현재 연예계를 잠시 떠난 상태다.

 

탈퇴 당시 율희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죄송하다. 라붐 멤버 율희가 탈퇴를 결정하게 됐다”며 "율희는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음을 소속사 측에 여러 차례 알려왔고 소속사 측은 율희와 오랜 상의를 하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라붐에는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소속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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