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직' 서출구, 코인 보유량 1위 등극하며 강력 우승 후보 부상

이다정 기자 / 2026-02-13 08:51:17

[HBN뉴스 = 이다정 기자] ‘더 로직’이 치열한 ‘솔루션 배틀’ 끝, 최종 라운드에 직행할 ‘TOP 10’ 후보를 공개해 심장 쫄깃한 반전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2 ‘더 로직’(연출 김태준)에서는 1라운드 ‘더 리더전’과 2라운드 ‘선택 OX 퀴즈’를 치른 100인의 로직 플레이어들이 3라운드 ‘솔루션 배틀’에 돌입한 현장이 공개됐다. 

 

 '더 로직'. [사진=KBS2]

 

이들은 치열한 토론과 ‘솔루션 사냥’을 통해 토론의 열기와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3라운드 종료 후 ‘코인 보유량’에 따른 중간 순위도 발표됐다. 그 결과 서출구가 1위에 오른 반면, 그동안 단독 1위를 질주하던 임현서가 5위로 추락해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에 최종 라운드로 갈 ‘TOP 10’의 자리를 놓고 ‘로직 히어로’와 ‘로직 빌런’이 맞붙는 대결이 예고되면서,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이날 2라운드를 마친 플레이어들은 팀 내 균열을 유발하는 ‘패러독서’ 25인의 정체가 공개되자 충격에 빠졌다. 여기에 ‘코인 배분’을 두고 팀원들 간의 격차가 벌어져 현장은 분노와 배신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3라운드에서는 플레이어 100인이 직접 작성한 ‘입국 심사표’를 바탕으로 한 ‘조 편성’ 결과가 발표됐다. 입국 희망자에 대한 개방적 척도가 높은 10명이 A그룹, 신중한 10명이 B그룹에 배치됐으며, 이들은 ‘외국인 노동자의 가족 동반 이민 현실화’에 관한 솔루션을 발표하는 미션을 맡게 됐다. 나머지 80명은 C그룹에 속해, A·B그룹의 발표를 듣고 승리 팀을 선정하는 투표에 임하며, 토론 중에도 두 그룹의 솔루션에서 허점을 찾아내는 ‘솔루션 사냥꾼’ 미션을 부여받았다. 

 

먼저 A그룹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지역 근로를 유도한 뒤 대출을 지원하고, 4년 근무 시 ‘직업 선택의 자유’를 부여하는 3단계 방안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B그룹은 ‘노동 특별지역’을 설정해 직계 가족에게 노동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내세웠다. 이 과정에서 A그룹 노영희와 B그룹 임현서가 날 선 공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C그룹 역시 A그룹의 솔루션에 관해 “더 나은 삶을 위해 한국에 온 이민자를 4년간 대출로 묶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라고 날카롭게 허점을 짚었고, B그룹에게는 “노동 특별지역의 선정 기준은 무엇인가”, “‘위헌’ 가능성은 어떻게 보는지?” 등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 발표자들을 진땀 나게 했다. 

 

최종 투표 결과는 A그룹의 승리였다. C그룹에서 활약한 ‘솔루션 사냥꾼’으로는 서출구, 박문성, 스리잔 꾸마르, 김동현이 선정됐다. 직후 A그룹에게 코인 150개, ‘솔루션 사냥꾼’에게 각각 10개의 코인이 지급됐다. 그 결과, 3라운드까지의 코인 보유량 TOP 10으로는 서출구-신인규-건일-노영희–원종현-임현서-김찬규-엄세훈-남현종-한정민이 이름을 올렸다. 서출구는 전 라운드에 걸친 고른 활약으로 중간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켰던 임현서는 5위로 추락했다. 반면 건일은 아이돌 팀 유정, 이대휘 등의 코인을 양도받아 3위로 급부상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희비가 교차하던 순간, “지금부터 최종 라운드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다”는 공지가 기습 발표됐다. 앞서 100인은 ‘최종 라운드에 반드시 가야 한다’라고 생각되는 ‘로직 히어로’ 5인,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면 위험하다’라고 여겨지는 ‘로직 빌런’ 5인을 투표로 선정한 바 있는데, 여기서 뽑힌 ‘로직 빌런’ 중 TOP 10에 든 ‘로직 빌런’ 3인이 TOP 10에 못 든 ‘로직 히어로’들과 1:1 토론 배틀에서 맞붙는다는 마지막 미션이 밝혀진 것이다. 

 

과연 ‘로직 빌런’ 3인이 누구일지와, 대망의 최종 라운드 현장은 19일(목) 밤 방송되는 KBS2 ‘더 로직’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로직’은 웨이브(Wavve)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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