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하는 티맵(T-MAP)을 기반으로 SOS 긴급출동 요원 이동 경로 등의 정보를 안내해 주는 ‘DB-S시스템’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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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이 T-MAP 기반의 SOS 긴급출동 요원 이동경로 정보 안내시스템인 ‘DB-S시스템’을 오픈했다. [사진=DB손해보험] |
DB-S시스템은 타이어 펑크나 배터리 방전 등 긴급상황에 처한 고객이 SOS 출동을 요청하는 경우 출동한 요원이 이동하는 경로와 위치 이동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긴급상황에 놓인 고객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대기시간을 단축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DB손해보험은 SOS 긴급출동 요원에게 고객의 위치를 최적 경로로 안내해 시간 단축은 물론 업무편의·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급 현장 출동서비스를 비롯한 고객경험 개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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