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LG유플러스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의 시즌2를 독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 IPTV ‘U+tv’와 모바일 앱을 통해 프리미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U+3.0 핵심 플랫폼이다. 양방향 콘텐츠와 오리지널 콘텐츠 등 5만여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독서 육아와 관련된 유익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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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나라 고객이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시즌2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은 누적판매 100만부 이상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1위인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을 원작으로 한 콘텐츠로, 설쌤 캐릭터를 중심으로 세계 역사 주요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다. 특히 도서 콘텐츠에 움직임과 효과를 더해 생동감을 주는 무빙툰 형식으로 제작하여 아이들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즌 2는 이탈리아, 미국, 중국의 주요한 역사 이야기를 다룬다. 시즌1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역사를 다루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심 콘텐츠로 재미와 감동을 전달, 누적 시청건수 120만건으로 어린이 역사 콘텐츠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 팀장은 “설민석의 역사 콘텐츠에 대한 아이들나라 고객의 폭발적인 관심에 시즌2를 제작하게 됨에 따라 많은 아이들에게 대해 보다 풍성한 역사 지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콘텐츠 소비경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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