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2022 연도상 시상…최명임 PA 판매왕 영예

송현섭 / 2023-04-17 09:33:20
명예의전당 회원 둥 873명…신사업·해외사업 유공 75명 참석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9년 이후 4년만에 전체 수상자와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통합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PA 중 영업실적과 유지율·불완전판매율 등 고객만족지표 우수 연도상 수상자와 명예의 전당 회원 873명을 선발했다.
 

 지난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에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왼쪽)와 올해 판매왕 최명임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또 신사업부문과 해외사업부문 수상자 75명도 함께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번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최명임 부산사업단 PA가 받았다. 최명임 PA는 1994년부터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만 1659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히 활동해 올해 처음 판매왕의 영예를 안았다.

DB손해보험은 영역별로 다양한 연도상 선발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소수 상위자만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충족시 선정되는 ▲‘챌린지상’ 93명 ▲DBRT(명예의전당) 419명을 선발했다.

또 3∼5년차 영업 가족에게 지속적인 활동과 성장 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과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활동상’, 지역사회 봉사활동 우수자에게 ‘사회공헌활동상’ 등을 수여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인 DB손해보험 영업조직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수상자와 임직원들에게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의 믿음으로 맡은 바 업무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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