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교보생명은 가입 초기 질병 사망보험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교보뉴더든든한종신보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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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생명이 가입 초기 질병 사망보험금을 줄여 보험료 부담을 낮춘 ‘교보뉴더든든한종신보험’을 선보인다. [사진=교보생명] | 
교보뉴더든든한종신보험은 질병 사망보험금이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수준에서 시작해 해마다 10%포인트씩 늘어나는 방식으로 5년 뒤에는 주계약 가입금액과 같아지게 된다. 이는 보험료 납입 기간 해약환급금을 감소시켜 낮은 보험료로 높은 보장성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 상품은 예정이율 5년 미만 3.5%, 15년 미만 2.5%, 15년 이상 2.15%가 적용되는 금리확장형으로 남성은 78세, 여성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편 교보생명은 자산가들의 안정적인 상속세 재원 마련에 활용할 수 있는 ‘교보뉴더든든한VIP종신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금리확정형으로, 주계약 최소 가입액이 1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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