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김성욱 기자] 한화는 25일 이사회를 갖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09만5629주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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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이번에 소각되는 자사주는 이차전지 장비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멘텀 부문을 분할하면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로 취득한 제1우선주 2만8070주와 제3우선주 306만7559주로, 오는 11월1일 주주총회를 거쳐 12월 말 소각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자본금이 4895억5014만원에서 4740억7200만원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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