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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제공 |
[HBN뉴스 = 정동환 기자] 국내 유망 스타트업 78개사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발판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 ‘2026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최근 참여 창업기업 78개사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원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들은 글로벌 선도 기업의 기술 전문성과 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특히 글로벌 기업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 고도화, 해외 고객사 및 파트너 발굴,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등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가 운영하는 2026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NVIDIA와 협업하는 ‘엔업’ ▲OpenAI와 협업하는 ‘열림’ ▲HP와 협업하는 ‘Garage 2.0’ ▲Intel과 협업하는 ‘인지니어스’ ▲L’Oréal과 협업하는 ‘빅뱅’으로 구성되며, 총 78개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2026년 6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간 글로벌 기업 전문가 멘토링, 기술 검증(PoC), 사업화 연계, 글로벌 네트워킹, 투자 및 IR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별 운영 방향과 지원 체계,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되었으며,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과 교류의 기회도 마련됐다.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업 경험이 중요하다”며 “참여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성과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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