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지난 21일 SRT 수서역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5개 공공기관과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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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SR은 SRT 수서역에서 5개 공공기관과 안전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이날 SR은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공기관간 소통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R은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관련 공동대응 ▲국민 중심의 재난·안전교육 합동 추진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사전 예방 활동 등 대국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하고, 우수한 안전보건활동을 벤치마킹하는 등의 교류를 통해 안전한 일터와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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