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HERITAGE’ 고객에 프리미엄 다이닝 제공

송현섭 / 2023-06-19 10:30:45
‘파인 다이닝’ 멤버십을 비롯한 차별화된 혜택들 마련해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KB국민카드는 와인나라와 함께 ‘HERITAGE Exclusive(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HERITAGE Reserve(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회원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고객에게는 파인다이닝 멤버십 제공과 럭셔리 와인바 이용예약 등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KB국민카드는 앞서 와인나라와 파인 다이닝 서비스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맺었다.
 

 KB국민카드가 와인나라와 함께 ‘HERITAGE Exclusive(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HERITAGE Reserve(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회원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중구 와인나라 본사에서 열린 업무 제휴 협약식을 마친 뒤 박진욱 KB국민카드 전무(왼쪽)와 이권휴 와인나라 대표(오른쪽)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우선 HERITAGE Exclusive 카드 고객에게는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Le Monde Vin(르몽뒤뱅)’의 멤버십 서비스이 제공된다. 서비스 예약과 안내는 HERITAGE Exclusive 카드 회원전용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RITAGE Reserve 카드 고객은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와인바 ‘MOOD SEOUL(무드 서울)’과 ‘SAV SEOUL(사브 서울)’ 우선 예약서비스를 8월부터 받게 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와인나라와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HERITAGE’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와인나라는 와인 전문기업으로 1987년부터 전국 와인 유통과 외식사업을 겸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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