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KT는 생활혜택플랫폼 ‘아껴드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껴드림’은 고객이 일상에서 필요한 ▲KT365폰케어(단말보험·교체프로그램) ▲제휴카드·상조 ▲일반보험(소상공인·여행자·펫·자동차) 카테고리의 제휴상품을 모아 안내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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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가 자사 제휴상품을 한데 모아 연결해 주는 플랫폼 ‘아껴드림’을 출시했다. [사진=KT] |
예컨대, 펫보험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아껴드림’으로 KT 제휴상품을 살펴본 후 제휴사 상품 가입 페이지로 이동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KT는 또 재물손해, 피싱·해킹피해 등 의무보험 이외 선호도가 높은 보장 항목을 하나로 모은 ‘도와드림 소상공인종합보험’과 창업 시 필수인 소상공인의무보험 3종(재난배상책임보험·다중이용업소화재배상책임보험·개인정보배상책임보험)을 선보였다.
또 장기체류보험이 포함된 여행자보험과 슬(무릅)관절 보장이 포함된 펫보험 등 혜택을 더한 ‘아껴드림’ 전용 상품을 판매한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고객이 일상에 필요한 상품을 한눈에 모아서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아껴드림’ 플랫폼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비용·시간·일상을 아껴드리는 대고객 생활혜택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껴드림’은 모바일웹 방식으로 통신사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이 필요없다. 단, 통신 상품과 관련된 KT365폰케어와 제휴카드는 KT 가입 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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