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필선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신현송 총재 취임 후 첫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며 8연속 동결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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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중동 상황과 관련 불확실성이 높고 주택 가격 오름세와 가계부채 증가세를 감안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이날 결정으로 기준금리는 작년 7월 10일 이후 다음 회의(7월 16일) 전까지 약 1년 동안 연 2.50%로 고정된다.
금통위원들은 이날 회의에 앞서 일관되게 통화정책 방향을 금리 인상 사이클로 진입을 사실상 공식화한 상태다. 이 같은 기류 변화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한층 뚜렷해져 하반기에는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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