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공급

조정현 기자 / 2022-12-14 15:46:50

[하비엔=조정현 기자] 제일건설은 자사에서 시공을 맡은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하 디오션)을 선착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오션은 오션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은 물론 다양한 금융 혜택 제공이 강점이다. 특히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와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수요자는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다.

 

▲ 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은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다.

 

또 계약 시점보다 중도금 대출 금리가 더 오를 경우 사업주체가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3.8%)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디오션의 경우 최근 조정지역에서 제외돼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없고, 대출한도와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들어서는 디오션은 지하 1층~지상 25층(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 규모로, 서해바다 오션뷰가 가능하고, 여의도공원의 약 7.6배에 달하는 씨사이드파크가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교육 인프라의 경우 초교 부지(예정)를 비롯해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이 근거리에 자리하고, 영종고와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다.

 

이외 복합리조트 및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저 복합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 추진 계획은 물론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자리하고 있고, 현장 인근에는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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