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SNS 채널에서 젊은층과 적극 소통하고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6기 ‘2023년 MG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MG영크리에이터는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현장 소식을 직접 취재해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고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에서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개성이 듬뿍 담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개인 SNS와 새마을금고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게시하며 본격적인 새마을금고 알리기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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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중앙회가 SNS 채널에서 젊은층과 적극 소통하고 새마을금고를 알리기 위한 새마을금고 대학생 기자단 6기 ‘2023년 MG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MG영크리에이터 모집 포스터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지원 자격은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관심 있는 국내 거주 휴학생 포함 대학생이다. 새마을금고는 에디팅과 영상 분야를 합쳐 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선발된 MG영크리에이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MG영크리에이터로 선발되면 새마을금고 관련 현장 취재와 워크숍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제작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수료증도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 시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자는 오는 19일까지 새마을금고 공식 블로그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7일 SNS에 게재하고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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