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샌드사운드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샌드사운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샌디에이고에서 우연히 만난 비치 농구 게임’을 모티브로 한 2023년 여름 컬렉션을 판매한다. 특히 올여름에는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해 길거리 농구와 레트로 아웃도어 무드, 스포티한 디테일로 재미를 살린 파우치백·크루 삭스·나일론 버킷햇 등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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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사운드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삼성물산] |
샌드사운드는 이번 팝업 스토어 공간을 브랜드 컬러인 파파야 오렌지와 그린을 메인 컬러로 정하고, 아메리칸 로드 트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트래픽 미러 구조물과 타이어 오브제·여행지 기념품 소품을 팝업 배치했다.
또 샌드사운드가 추구하는 친구들과의 자유로운 여행 무드를 브라운관 TV로 송출해 자유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샌드사운드는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오는 9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오는 19일까지 코인 케이스와 스티커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로고 크루 삭스를(선착순), 매일 구매고객 5명(선착순)에게 가수 죠지의 사인이 담긴 신곡 스페셜 에디션 CD를 각각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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