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홍세기 기자] 메리츠화재의 비대면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 성장세 가파르다.
10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최근 비대면 영업 플랫폼인 ‘메리츠 파트너스’는 지난 2월 한달 동안 1032명의 신규 파트너가 위촉돼 월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1000명을 돌파했다. 이는 메리츠 파트너스가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11개월만에 이루어진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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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리츠화재] |
메리츠 파트너스는 2023년 3월 첫달에 36명의 파트너로 시작해 6개월 만에 600명을 넘었고, 최근에는 월간 1000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누적된 메리츠 파트너스의 규모는 6398명으로 이는 웬만한 중·소형 보험사의 설계사 전체 숫자보다 많다. 이는 메리츠화재가 ‘설계사 왕국’으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다.
메리츠 파트너스는 기존의 보험 설계사와 달리,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본인이나 가족, 지인의 기존 보험 점검만으로도 월납 보험료를 줄이고 수수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전담 멘토의 밀착 지원, 실질적인 수익 실현, 실적 부담 없는 영업 환경, 100% 비대면 방식 등이 특징이다.
메리츠화재는 직장인, 전문직, 자영업자 등 다양한 ‘N잡러’들에게 주목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실적이 있는 메리츠 파트너스의 월평균 수입은 약 148만원이며, 일부 상위 파트너들은 3개월 누적 수입이 500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어 입소문을 타고 있다.
메리츠 파트너스 신청은 간단하며, 홈페이지에서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즉시 1:1 전담 멘토가 배정된다. 전용 앱에서는 설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자료, 보험 분석 리포트, 상품 쇼츠 영상, 청약 및 고객 관리 시스템 등이 제공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 파트너스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안정적인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스 설계사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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