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데일리웨어 브랜드 코텔로는 내달 말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2023년 봄 신상품으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컬러인 버터 옐로를 주로 활용하고 내추럴한 식물로 공간을 연출해 코텔로 특유의 포근하고 따스한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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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텔로 ‘더현대서울’에 팝업 스토어 전경.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부드러운 색감과 안정적인 실루엣, 섬세한 디테일의 에센셜웨어로 구성된 올해 봄 컬렉션과 지난해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코텔로 관계자는 “올해 봄 시즌 콘셉트를 ‘클래식 보헤미안’으로 정했다. 프랑스 영화 <봄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한 색채와 1980~1990년대 파리의 보헤미안 무드를 표현했다”며 “코텔로의 감성을 담은 공간에서 클래식한 색채와 보헤미안 무드를 표현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텔로는 더현대서울 팝업 스토어의 구매고객 전원에게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 위치한 ‘더반 베를린’의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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