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해양·바이오생명 연계해 농업·농촌 가치 체험
[HBN뉴스 = 정동환 기자]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와 국립청소년시설이 함께 추진한 ‘2026 미래세대캠프’를 총 4차례에 걸쳐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 |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
이번 캠프는 농촌지역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가족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농촌지역 청소년과 가족 294명,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가족 48명 등 총 342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기존 가족 중심에서 청소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국립청소년시설의 특화 분야를 농업·농촌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는 자연·생태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가족 활동을 운영했으며,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는 지역 생태자원 탐방을 통해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가족 구성원이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는 농업과 수산업이 어우러진 지역 특성을 활용한 협동 미션과 농촌 수변 안전 체험 등을 진행했다.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는 생명과학과 농업을 연계해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농업·농촌 체험을 환경·생태·해양·바이오생명 등 국립청소년시설의 전문 분야와 연결해 청소년들이 농업을 먹거리 생산뿐 아니라 환경과 과학기술, 지역의 삶과 연계된 분야로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세대캠프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의 다양한 역할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을 폭넓게 경험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