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주연 기자]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진=CJ그룹] |
이재현 회장은 K푸드와 컬처, 콘텐츠, 뷰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양국의 경제 협력을 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의 경제사절단 합류는 미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설정한 CJ그룹 전략적 행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최근 CJ제일제당은 지난 1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케이콘(KCON) LA 2025'에 참가해 비비고 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내 인지도 높이기에 나섰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