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미국 우주테크 ETF 첫날 개인 순매수 615억

이필선 기자 / 2026-04-15 14:02:16

[HBN뉴스 = 이필선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우주테크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첫날 개인 순매수 약 61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는 국내 상장 패시브 ETF 기준 상장일 개인 순매수 최대 규모다. 이 ETF는 지난 14일 상장과 함께 300억원 규모로 설정됐으며, 상장 직후 개인과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1시간 만에 초기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

 

'TIGER 미국우주테크 ETF'는 록히드마틴, 보잉 등 전통 방산 기업을 제외하고 순수 민간 우주 기업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포트폴리오는 로켓랩(약 23%), 인튜이티브 머신스(17%), AST 스페이스모바일(15%), 레드와이어(15%) 등 뉴스페이스 시대를 주도하는 기업 중심으로 구성됐다.

 

발사체와 위성 등 우주 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업스트림 영역에 약 70%를 배분해 산업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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