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5개 팀 시상

송현섭 / 2022-11-28 15:36:36

[하비엔=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열린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시상식을 통해 최종 5개 팀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서 열린 시상식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와 유병재 방송인을 비롯해 엘베스트·오리콤·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외부 심사위원들이 참석했다.
 

▲ 지난 24일 열린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실력있는 창작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2022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에는 총 174개 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고, 이 가운데 완성도·전달력·독창성 위주의 1차 예선 심사에 이어 본선 진출작 평가를 통해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Come Here Comedy’팀은 KB스타뱅킹을 ‘룩북’이라는 패션 소재를 활용해 독창적 방식으로 서비스를 소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에게는 크리에이터 성장지원금 1000만원과 KB스타뱅킹 메인화면 소개, 방송인 겸 크리에이터 유병재와 콘텐츠 촬영권 특전이 제공된다.

유병재와 협업 촬영은 KB국민은행에서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창작지원 공간 ‘리브 앤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되고, 오는 12월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채널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또 이번 시상에서 트렌디한 영상과 랩으로 KB스타뱅킹을 소개한 ‘NF스튜디오’팀이 최우수상과 함께 크리에이터 성장지원금 800만원을 받았고, 우수상을 수상한 ‘My Boss Cat’팀에게는 고급 촬영장비 세트가 주어졌다.

 

이외 잔잔한 연주로 관심을 모은 ‘LOLO_롤로’팀과 KB스타뱅킹을 이용한 자전적 스토리를 웹툰 형식으로 소개한 ‘삼대가 몽키’팀이 장려상과 함께 샌드박스 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2023년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을 거머쥐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2022년 국민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창작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역량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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