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8일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 서울 용산 사옥을 모티브로 한 ‘뉴 뷰티 랜드’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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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8일 디센트럴랜드에 ‘뉴 뷰티 랜드’를 오픈한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된 뉴 뷰티 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비전인 ‘Live Your New Beauty’의 가치를 담아 가상공간에서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선 1층 팝업 공간에서는 포토존과 뉴 뷰티 퀘스트 등을 즐길 수 있고, 2층에서는 설화수·라네즈·이니스프리 등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또 NFT 뮤지엄이 조성된 3층에서는 ‘컬러스 오브 뉴 뷰티’ 공모전에서 수상한 12개의 NFT 작품을 감상하고, 아모레퍼시픽이 발행하는 NFT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디센트럴랜드 뉴 뷰티 랜드는 글로벌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의 비전과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기회다”라며 “뉴 뷰티 랜드를 기점으로 향후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웹3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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