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필선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상장지수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지난해 말에 비해 8배 이상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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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935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1114억원)의 8.4배 수준이다.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공개 이후 그룹의 피지컬 AI 사업 확대 기대감으로 시장 관심도가 높아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현대차그룹 양재 사옥을 방문해 정의선 회장과 자율주행·로보틱스·미래 제조 시스템 등 협력 강화 논의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 ETF'는 현대차(35.1%), 기아(21.7%), 현대모비스(16.3%)를 중심으로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에 집중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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