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측 "오늘(21일) 결혼식 대신 서약식, 배우자 신상 추측 삼가주길"

노이슬 / 2021-12-21 15:02:53
-이하늬, 비연예인 배우자와 21일 결혼식 대신 서약식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
-비연예인 배우자 신상에 대한 추측 삼가 양해

[하비엔=노이슬 기자] 이하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1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하늬 측 "오늘(21일) 결혼식 대신 서약식, 배우자 신상 추측 삼가주길"/사람엔터테인먼트

 

이어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며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하늬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SBS 드라마 ‘원 더 우먼’(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에 출연, 재벌 며느리 강미나, 비리 여검사 조연주, 1인 2역을 맡아 드라마의 타이틀롤 주인공으로서 맹활약을 펼치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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