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뷰티 이즈 리얼리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미샤는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자사가 오랜 기간 추구해온 브랜드 정체성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영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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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샤의 글로벌 앰버서더 ‘엘리자베스 올슨’ . [사진=에이블씨엔씨] |
미샤는 글로벌 캠페인과 함께 베스트셀러 5대 앰플인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안색개선) ▲개똥쑥 앰플(진정) ▲타임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앰플(안티에이징) ▲타임 레볼루션 프라임스템100 세럼(리프팅) ▲비폴렌 리뉴 앰풀러(보습)를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미샤 관계자는 “엘리자베스 올슨이 가진 진취적이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이번 차별화된 브랜드 캠페인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미샤는 트와이스 사나에 이어 엘리자베스 올슨까지 합류한 글로벌 앰버서더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미샤의 ‘뷰티 이즈 리얼리티’는 내가 지지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메시지라고 생각한다”며 “미샤의 목표는 우리 모두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고 나와 같은 젊은 여성들에게 이러한 가치를 알릴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와 TV 시리즈 <완다비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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