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9일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청년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능기부를 위해 참여한 11명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 아티스트와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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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취업 준비 청년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
아모레퍼시픽은 총 120명의 숙명여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생·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고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상반기 취업 시즌에 맞춘 메이크업 시연, 1대1 밀착 코칭, 메이크업 관련 질의 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력서 사진 촬영과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 실습과 정부 채용 정책을 안내하는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고민과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며 “오는 6월23일에는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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