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는 ‘더마UV365 장벽수분 무기자차 선크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무기자차 제형으로,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즉시 반사시켜 피부 속으로 자외선이 흡수되지 않도록 돕는다. 수분을 함유해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돼 꼼꼼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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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는 ‘더마UV365 장벽수분 무기자차 선크림’을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특히 제품에 함유된 ‘장벽수분세라마이드TM’ 성분은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 장벽을 강화함과 동시에 속수분을 충전해 피부 진정을 돕는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후 피부 장벽 개선 71%, 일시적인 붉은기 개선 98% 등 효과를 확인했고 사용 직후 피부 수분량은 316% 증가했다”라며 “무기자차의 특성을 고려해 24시간 도포 지속력과 마스크 마찰 유지력 테스트는 물론 인체안자극·피부자극·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등 3대 안전성 테스트까지 완료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마UV365 장벽수분 무기자차 선크림’은 이날부터 에스트라 공식 온라인몰과 아모레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고 4월부터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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