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IP 활용 멀티 플랫폼으로 이용자 저변 확대할 것”

이지희 / 2024-11-14 17:00:29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넷마블은 경쟁력있는 IP를 PC와 콘솔 등 멀티 플랫폼으로 다변화해 모든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해 게임 이용자들의 저변을 한층 더 넓혀나갈 것이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은 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깜짝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사진=넷마블]

방 의장의 이번 지스타 방문은 전날 열린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대상을 수상해 이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 의장은 “나혼렙을 통해 K-콘텐츠 밸류체인의 글로벌 선도 모델을 개척해 냈고, 이는 영광스런 게임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 2종의 신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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