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6~7일 ‘신한 SOHO사관학교 Advance’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한 SOHO사관학교 Advance’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설립과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 수료 자영업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
지난 6일 진행한 ‘신한 SOHO사관학교 Advance’ 컨설팅 교육. [사진=신한은행] |
이번 교육은 ▲가맹·본사 프랜차이즈협약 프로세스 ▲프랜차이즈 전환을 위한 기업세무·회계 ▲해외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업무 ▲해외 사업진출을 위한 현지화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영업자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가로서 도약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 SOHO사관학교’는 신한은행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경영 노하우와 마케팅 전략 등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