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신제품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프리메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혁신적인 ‘에멀젼 블렌딩’ 기술을 적용해 핑크 에멀젼과 에센스 워터의 이중 제형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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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메라가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출시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
특히 2개의 층이 하나로 섞이도록 흔들면 딸기 우윳빛 에센스 제형이 완성되고, 세안 후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첫 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프리메라는 더욱 빠른 흡수력과 우수한 수분 지속력을 위해 피부 세포막과 유사한 형태의 ‘레시틴’을 활용했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글로벌의학연구센터에서 성인 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제품을 시험한 결과 고밀도의 보습효과로 사용 직후 피부 수분이 554.7% 증가하고, 속탄력도 15.2%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메라 하이드로 글로우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지난 17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선출시 됐고, 이를 기념해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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