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 출시

이지희 / 2024-12-02 16:28:22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동양생명은 독감 시즌을 맞아 합리적 보험료로 독감 걱정을 덜어줄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보험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실속형 보험으로, 1회 납입으로 1년 동안 보장되고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동양생명이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동양생명]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2330원, 50세 여성 기준 3110원으로, 지급 조건 충족 시 고객에게 치료비 10만원이 지급된다.

동양생명은 또 저렴한 보험료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과 동시에 고객이 필요할 때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모바일로 쉽고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미니보험 전용 원스탑 플랫폼을 선보였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보험은 독감유행에 대비해 고객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지켜줄 합리적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생활 니즈에 맞춘 실용적인 보험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입방법 등은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동양생명 FC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