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종합 건강관리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

한시은 / 2024-09-03 17:43:02

[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신한라이프는 고객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케어 서비스’는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부가서비스로, 서비스 항목이 기존 20여개에서 30여개로 확대되고, 서비스 기간은 최대 20년으로 연장됐다.

 

 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의 보장성 보험(건강보험 12종·종신보험 13종)에 가입한 고객은 건강관리·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 건강정보와 건강·심리상담 등 10가지 필수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질병 진단 시에는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차량 에스코트 ▲질병 회복 건강식 배송 ▲방문 재활 운동 등 건강케어 서비스가 제공되고, 종신보험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건강케어와 혈당측정기, 상조 지원 서비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보장의 영역을 넘어 고객 생애 주기를 빈틈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시장 트렌드에 맞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출시된 ‘신한 건강보장보험ONE더우먼’은 일반케어 서비스에 여성 건강, 난임, 임신·출산 등 여성 특화 케어 서비스를 더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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