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가전 체험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 운영

송현섭 / 2023-06-06 16:43:56
9∼11일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더 편리한 삶 제안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LG전자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LG Living Pairing House)’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체험공간은 2개 이상 제품간 결합이나 연동을 통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LG전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할아버지공장에서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LG Living Pairing House)’를 운영한다.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 내부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는 이 공간에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 신제품과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등 청소기 라인업을 선보인다. 또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비롯해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등 2개 이상 제품간 결합으로 기능성을 대폭 높인 생활가전 솔루션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청소기 체험존에서 코드제로 A9S나 R9로 먼지를 흡입하는 청소를 끝낸 뒤 곧바로 M9로 물걸레 청소를 진행하는 ‘스마트 페어링’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 워시타워 체험존을 통해 의류를 세탁하면서 사용한 세탁기 코스정보를 건조기로 전달해 최적의 건조 코스를 스스로 설정하게 되는 ‘다이렉트 페어링’ 기능을 보여준다.

아울러 신발 관리에 차별화된 페어링 기능을 슈케어와 슈케이스 체험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더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한 프리미엄 가전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를 운영한다”라며 “소비자들이 업그레이드된 페어링 기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LG 리빙 페어링 하우스는 오는 9일에는 인플루언서와 유통 관계자에게만 오픈되나 10∼11일 이틀간은 일반 소비자 누구나 현장을 찾아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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