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넓고 세분화된 80개 특약 탑재…개인 맞춤설계 가능
[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한화생명은 핵심 3대 보장인 ‘암·뇌혈관·심장질환’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해 보장해주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은 폭넓고 세분화된 다양한 특약 80개로 개인별 맞춤 설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고객은 희망하는 특약에 가입해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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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이 핵심 3대 보장인 ‘암·뇌혈관·심장질환’ 진단자금을 100세까지 매년 5%씩 증액해 보장해주는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한화생명] |
게다가 체증형을 선택하면 완납 이후 100세까지 매년 5%씩 진단자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향후 물가상승까지 대비할 수 있다. 또 일반보험과 달리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구성돼있고 90일 면책기간이나 1년 미만 감액 등 조건 없이 즉시 보장이 개시된다는 점도 돋보인다.
특히 최근 어린이 환자의 응급실 내원 비중도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발생하는 낙상과 삼킴 등 응급실 관련 다빈도 생활질환을 보장하는 특약도 새로 탑재했다. 한호생명은 또 납입을 완료한 뒤 목적자금을 활용하면서 보장을 이어가는 ‘New Start 계약 전환 옵션’도 새로 추가해 선보인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은 주요 질병에 대해 체증형 급부로 향후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다”라며 “응급실을 자주 찾게 되는 다양한 생활질환을 보장범위로 포함시켰다”라고설명했다.
구 팀장은 또 “어린이보험은 상대적으로 고객층의 가입 연령대가 낮고 장기간 유지하기 때문에 높아지는 의료비용을 대비하려는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평생친구 어른이보험 가입 연령은 태아를 포함해 35세까지다. 만 10세 가입에 100세만기·20년납·체증형 기준 주계약 가입액 1000만과 암진단특약 1000만(소액질병보장 200만)·뇌혈관진단특약 1000만·허혈성심장질환진단특약 1000만원 가입시 월보험료는 남성 6만9700원, 여성 5만7528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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