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록 나이? 영화 ‘기생충’에도 나왔어? 알고보니 다작 배우 '60일 지정생존자'로 '인기'

배연수 / 2019-07-16 19:06:38
▲배우 박근록(사진=ⓒ박근록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활약중인 배우 박근록이 화제다.


 


박근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박근록은 한 식당에 앉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근록은 올해 나이 37세로 지난 2011년 영화 '촌철살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챔프’ ‘하루’ ‘내 인생의 단비’ ‘밤벌레’ ‘소셜포비아’ ‘그날밤’ ‘뷰티인사이드’ ‘원라인’ ‘옥자’ ‘7호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최근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의 운전기사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일부터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수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중 박수교는 청와대 의전비서실 행정관으로, 보이진 않지만 대통령이 가는 길을 닦아 두는 바른 길을 안내하는 역을 맡았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현재 박근록 외에 지진희, 이준혁, 허준호, 강한나, 배종옥 등이 출연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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