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프듀)'의 최종 데뷔조 멤버 11명이 하나 둘 공개되면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프로듀스X101' 데뷔조인 '엑스원(X1)'에 들어갈 연습생들이 차근 차근 발표되고 있다. 현재 3위는 한승우, 4위는 10주차 순위 8등에서 4위로 올라간 송형준이다.
이어 '프로듀스X101' 문자투표결과 순위를 보면 10위는 강민희, 9위는 차준호, 8위는 남동현, 7위는 이한결, 6위는 손동표, 5위는 조승연이다.
이에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픽이 데뷔하는 것에 기뻐하는가 하면 자신들의 픽이 아직 선정되지 않은 팬들은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프로듀스X101' 문자투표 결과 순위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프로듀스X101' 데뷔조 후보 중 남은 연습생은 김요한, 이진혁, 김우석이다.
'프로듀스 X101'의 11번째 멤버 자리는 지금까지의 투표 누적 개수가 가장 많은 연습생이 차지하게 된다.
'프로듀스 X101' 데뷔조 멤버들에 일부 시청자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멤버들 중 몇 명은 이번 프듀 문자투표를 통해 순위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특히 '프로듀스 x101'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연습생 중 한 명인 이진혁에 대한 안타까운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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