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신영숙, 나이 40대 실화? '복면가왕'에도 나왔다, 올해 나이에 결혼은?

박지훈 / 2019-07-22 09:37:00
(사진출처=ⓒ신영숙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신영숙이 화두에 오르면서 신영숙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신영숙은 올해 나이 만 44세이며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를 졸업했다. 

신영숙은 성악을 전공해 1999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했다. 이후 신영숙은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았다.  

신영숙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가창력과 성량을 지닌 뮤지컬배우로 알려져 있다. 신영숙은 최근 뮤지컬 '맘마미아', '엑스칼리버'에 출연하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신영숙은 2017년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우 주연상, 제12회 골든티켓어워즈 뮤지컬 여자배우상, 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8년에는 서울 석세스 대상 문화부문 뮤지컬 대상을 수상했다.  

신영숙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영숙은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서 '내가 누군지 몰랑? 물랑루즈'로 출연해 이은미의 '녹턴'을 열창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애절한 목소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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