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이 오늘(27일) 워싱턴전에서 선발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알려졌다. 류현진은 오늘 오전 8시 5분부터 시작하는 LA다저스와 워싱턴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다.
류현진은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이 다른 뛰어난 실력으로 '어나더 레벨(another level)'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0일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11승을 거두면서 차근차근 자신의 기록을 깨고 있다.
이렇게 류현진의 성적이 날이 갈수록 향상됨에 따라 류현진이 이번 워싱턴 선발 출전을 통해 11승을 넘길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가족들이 류현진의 등판 일정에 경기장에서 모습을 보일지도 주목되고 있다.
배지현은 류현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항상 경기장에 찾아가 류현진에게 힘을 실어주는 내조를 뽐내고 있다.
류현진의 등판일정 선발 중계방송은 MBC와 MBC 스포츠 플러스, MLB코리아 등에서 방송된다.
류현진의 현재 성적은 19경기 11승 2패 성적의 평균자책점(방어율) 1.76 탈삼진 112개이며 2019 메이저리그 순위 평균 자책 순위 1위를 기록중이다. 류현진의 연봉은 한화로 약 210억 원으로 알려졌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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