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섭외 1순위’ 장민호 “유명 아이돌→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유는? 장민호 나이•결혼설까지

이강수 / 2019-08-02 00:38:45
▲트로트가수 장민호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지난 1일, KBS2 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전 ‘수상한 가수’에 출연하면서 한 차례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장민호 나이는 올해 43세다. 배우를 능가하는 수려한 외모에 180cm에 이르는 큰 키를 자랑하며 중장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수 장민호 고향은 인천광역시로, 단국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석사 과정을 거쳤다. 지난 1997년 아이돌 그룹 ‘유비스’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큰 관심을 얻지 못 하다 지난 2011년도 트로트가수로 전향했다.


 


장민호는 군대 전역 후 본격적으로 트로트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대표곡 ‘남자는 말합니다’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탄탄한 무대매너로 현재 행사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장민호는 ‘남자는말합니다’ 외에도 ‘사랑해 누나’, ‘드라마’ 등의 히트곡을 성공시키며 감칠맛나는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장민호는 아직 미혼이라 알려졌다.


o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