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홍현희, 러블리즈 미주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가 신혼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게 아주 특이한 선물을 전달한 것이 회자되고 있다.
박나래는 지난 '나 혼자 산다'에서 김영희와 함께 홍현의와 제이쓴의 신혼집에 방문해 이들 부부를 위해 케이크와 플랜 카드를 준비했다.
박나래는 제이쓴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며 "내가 진짜 아끼고 아끼던 건데 던지는 대로 해야 해"라고 이야기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주사위를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주사위는 야한 포즈가 그려진 19금 주사위였던 것이다.
이 주사위는 던지면 나오는 포즈를 그대로 따라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10월 21일에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홍현희와 제이쓴의 나이 차이는 4살 정도 난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인테리어 전문가 블로그와 저서,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꿀팁을 전하면서 인테리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다.
한편 오늘(1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홍현희에 이어 러블리즈 미주까지 합세해 신나는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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